| 글제목 | 내년도 내국인 건설기능인력 약 30만명 부족 전망 | ||
| 작성자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 | 작성일25-12-02 11:01 |
본문
내년도 내국인 건설기능인력 약 30만명 부족 전망
건설의 최신 동향을 전달하는 연구법인 시선입니다.
내년 국내 건설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인력이 약 30만명가량 부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표한 ‘2026년 건설근로자 수급전망’에 따르면 2026년 건설업 기능인력 수요는 약 171만명으로 예상되지만 내국인 공급은 올해 146만명에서 142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공종별 수급 격차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건축 분야는 올해 20만여명 부족에서 2026년 21만7천여명 부족으로, 토목은 약 4만9000여명 부족에서 5만3000여명 부족으로, 플랜트는 2만2000명 부족에서 2만4000여명 부족으로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과적으로 2026년 내국인 기능인력 공급은 총수요 대비 약 30만명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합법적인 외국인 건설기능인력 공급이 약 14만명 수준으로 추정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인력난은 해소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역별로도 서울 4만6000여명, 경기 8만5000여명, 인천 1만9000여명, 부산 1만7000여명 등 대부분 지역에서 공급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부산•광주•대구는 외국인 인력을 포함해도 여전히 수급 불균형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업계에서는 내국인 유입 확대를 위한 교육훈련 강화와 전직훈련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또한 숙련 외국인력의 적절한 보강을 통해 직종별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됩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업계에 내국인력이 부족한 일은 계속되는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두고 있으면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면서 “내국인 인력이 부족한 곳에 합법적인 외국인 인력을 공급해 미스매칭을 해결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력부족 문제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건설의 최신 동향을 전달하는 연구법인 시선입니다.
내년 국내 건설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인력이 약 30만명가량 부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표한 ‘2026년 건설근로자 수급전망’에 따르면 2026년 건설업 기능인력 수요는 약 171만명으로 예상되지만 내국인 공급은 올해 146만명에서 142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공종별 수급 격차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건축 분야는 올해 20만여명 부족에서 2026년 21만7천여명 부족으로, 토목은 약 4만9000여명 부족에서 5만3000여명 부족으로, 플랜트는 2만2000명 부족에서 2만4000여명 부족으로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과적으로 2026년 내국인 기능인력 공급은 총수요 대비 약 30만명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합법적인 외국인 건설기능인력 공급이 약 14만명 수준으로 추정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인력난은 해소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역별로도 서울 4만6000여명, 경기 8만5000여명, 인천 1만9000여명, 부산 1만7000여명 등 대부분 지역에서 공급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부산•광주•대구는 외국인 인력을 포함해도 여전히 수급 불균형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업계에서는 내국인 유입 확대를 위한 교육훈련 강화와 전직훈련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또한 숙련 외국인력의 적절한 보강을 통해 직종별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됩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업계에 내국인력이 부족한 일은 계속되는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두고 있으면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면서 “내국인 인력이 부족한 곳에 합법적인 외국인 인력을 공급해 미스매칭을 해결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력부족 문제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