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행복청, 내년 예산 2904억원 확정…전년 대비 31.7%↑ | ||
| 작성자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 | 작성일25-12-04 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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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내년 예산 2904억원 확정…전년 대비 31.7%↑
건설의 최신 동향을 전달하는 연구법인 시선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2026년도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건설예산이 2904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올해 2205억원보다 699억원(31.7%) 증가한 규모로,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2888억원)보다도 16억원이 추가 반영됐습니다.
추가 증액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이뤄졌습니다.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출연금 9억원과 세종지방법원 설계비 10억원이 반영되며 총 16억원이 늘어났습니다.
내년도 예산에서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비•부지매입비 240억원, 국회 세종의사당 관련 예산 956억원, 행정수도 추진 과정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비용 4억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이와 함께 교통시설 건설에 209억원, 세종경찰청 청사 등 국가•지방 행정시설 건립에 633억원,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운영에 603억원이 반영되며 도시 기반 확충에도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박상옥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현재 국가상징구역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되고 국회 세종의사당 총사업비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건설의 최신 동향을 전달하는 연구법인 시선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2026년도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건설예산이 2904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올해 2205억원보다 699억원(31.7%) 증가한 규모로,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2888억원)보다도 16억원이 추가 반영됐습니다.
추가 증액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이뤄졌습니다.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출연금 9억원과 세종지방법원 설계비 10억원이 반영되며 총 16억원이 늘어났습니다.
내년도 예산에서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계비•부지매입비 240억원, 국회 세종의사당 관련 예산 956억원, 행정수도 추진 과정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비용 4억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이와 함께 교통시설 건설에 209억원, 세종경찰청 청사 등 국가•지방 행정시설 건립에 633억원,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운영에 603억원이 반영되며 도시 기반 확충에도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박상옥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현재 국가상징구역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되고 국회 세종의사당 총사업비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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